봄날 가사의 재발견
몰랐는데봄날 가사가 정말 예쁘구나 노래로 들을때는 잘 모른다가사에 집중할 수 없으니까 ㅋㅋㅋㅋ 멜로디도있고, 목소리도있고, 가사를 따라 부르기도하고, 리듬을 타기도하는 등 음악 자체를 즐기기도 하거니와노래를 들으면서 다른작업을 할때도있고, 어떤 생각에 잠길때 bgm이기도하고,방탄소년단의 봄날 무대, 활동 등등이 생각나니까 벚꽃이 피나봐요 가장 예쁘고 잔잔한 설레임이 있는 말인 것 같다.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이제 얼굴 한 번 보는 것 조차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이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The 잡담
2017. 7. 20.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