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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스 먹는중.
빨대를 보니까 포도주스가 지나간 흔적이 붉게 남아있더라고.
그러면서 색깔에 대해 생각하게 됐지.
사실 짙은 붉은색인데 왜 보라색으로 익을까?
하다가~
싱그럽고 탱탱한 포도가 열리는 포도밭에 가고싶다고 생각함.
드넓은 초원이 아니더라도, 포도나무들이 멋들어지게 자라있는
지중해의 햇빛이 함께하는
바람에 달콤함이 부유하는 그런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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