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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곡을 만들고 싶어요. 방탄소년단은 제 이력서의 첫 째줄이에요. 이력서를 쓴 적은 없지만 방탄소년단 출신, 소속, 이게 제 스타트에요. 어디에 있어도 제 이름 앞에 붙는 "방탄소년단"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각오를 다지는 그에게서 진짜 "리더"의 모습이 보였다.
http://blog.naver.com/bonnieple/220274422693
ㅠㅠㅠㅠ남주나 ㅠㅠㅠㅠㅠㅠ
나는안다 안다우리낮누의 진정성을 ㅠ.ㅠ
오래오래 음악하자 남주나
랩몬스터의 성장기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는 아이돌로서는 놀랍게 언더그라운드에서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랩퍼다. MAMA 스테이지에서 관객을 매료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신인인가? 생각할 정도. 그가 이런 실력파인 것은 누구보다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어서다.「어렸을 때부터 미국 랩퍼의 영상을 봤어요. 그들이 아이팟을 쓰는 걸 보고 한 눈에 반해버렸습니다. "저건 꼭 사야 돼!"하고 생각해서 어머니께 졸랐어요. 그 후, 계속 지니고 다녔어요.」아이팟은 그가 랩을 좋아하게 된 후로 항상 함께였다. 공부할 때, 밥을 먹을 때, 잘 때도 계속 음악을 들었다. 지금은 스마트폰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메모에는 가사를 적고 음성 메모에는 자신의 랩을 녹음하기도 한다. 수천 장의 콘서트 사진도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재산이다.「지금은 핸드폰이 저의 보물이에요. 전화를 하지 않아도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습니다.」그리고 또 그 핸드폰을 쓰기 시작했다. 좋은 가사가 떠오른 것 같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경험
랩몬스터는 데뷔 전부터 대선배들과 함께 무대에 섰었다. 배치기, 블락비의 지코, 씨스타의 소유 등 쟁쟁한 멤버다.「배치기 선배님과의 무대는 지금 생각해도 무서워요. 제가 정말 못했어요. 무대 위에서 그렇게 들리지 않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실수가 많아 미련이 남는 무대였다.「다른 가수 분과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 섰습니다. 노래방에 가면 배치기 형의 노래는 반드시 부르는데, 그런 의미로는 무척 인상 깊었어요.」제일 의미있는 무대는 MAMA에서 블락비의 지코와 함께 공연했던 무대라고. MAMA는 랩몬스터가 꼭 서보고 싶었던 꿈의 무대 중 하나다. 그만큼 큰 무대에 섰다는 달성감이 컸다.「지금까지 제 존재를 세상에 알릴 기회가 없었어요. 지코 형과의 무대는 지금까지의 생각을 날릴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반응은 말할 것도 없었다. TV를 본 시청자들은 그의 실력에 놀라고, 실력파 랩퍼 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된다. 연말 시상식에서 씨스타 소유와의 무대도 인상적이었다.「여자 보컬리스트와 한 번 일을 해보고 싶었는데 얼마 전 그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게다가 소유 씨라니 꿈만 같았어요. 요즘 제일 주목받고 있는 보컬리스트잖아요.」그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콜라보레이션을 계획 중이다. 찬스가 있으면 지상파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이, 그들이 선곡한 힙합 곡으로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우리가 더 유명해지면 충분히 가능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열심히 노력할 생각입니다. 반드시 우리의 이름으로 우리 만의 무대를 만들겠습니다.」
[출처] [방탄소년단 일본잡지]http://blog.naverhttp://blog.naver.com/bonnieple/220274422693.com/bonnieple/22027442http://blog.naver.com/bonnieple/2202744226932693 AJ x THE STAR vol.1 ② 랩몬스터|작성자 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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