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머플러를 잃어버린 날 ㅠㅠㅠㅠㅠㅠ
앜 ㅠㅠㅠ 나 퍼머플러 잃어버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번밖에 안썼는데 ㅠㅠㅠㅠㅠㅠ 내토끼털 ㅠㅠㅠㅠㅠ 진짜짱짱부드러운데ㅠㅠㅠㅠㅠㅠㅠ 하필 비오는날 길에서 떨구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 ㅠㅠ 어깨에 머플러가 없다는걸 알았을땐 난 이미 출근의 기로에 놓여있었어..... 급행과 다음급행의 기로.... ㅠㅠㅠㅠ 잘가라 토끼야 ㅠㅠ 비오는날 미안하다 ㅠㅠ 좋은주인만나서 잘지내렴 헝헝 ㅠㅠㅠㅠㅠㅠ 떨어뜨렸을때 누가 주워줬으면 얼마나좋을까..하 ... 귀여운 우래기들 보면서 서글픈 마음을 달래야겠다....
The 잡담
2015. 12. 21. 08:38
나는 이런 남준이가 너무좋다
"어떤 팀을 좋아하고 말고는 취향의 문제잖아요. 어떤 팀이 정상의 위치에 서더라도 싫어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에요. 이런 사람들조차도 한 번은 음악을 들어보게 만드는 팀이 되고 싶어요. 일단 한 번 음악을 들어보는 팀. 그러다 '어 이건 나쁘지 않네'라는 반응도 얻을 수 있는, 호불호를 초월하는 수준에 오르고 싶어요. 단숨에 이뤄질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천천히 실력을 쌓으려고 해요."(랩몬스터) 너무 이상적이지도,잔혹할정도로 현실적이지도 않은,딱 저러한상태를 머금을줄 아는 남주니의 모습이 너무 예쁨보듬어주고싶음
더쿠의 Chatter
2015. 12. 16.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