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덧없음에 대해 아무리 풍요롭고 가득찬 감정들이더라도 덧없는 순간이온다사람들은 덧없음을 견뎌내는 방법을 선택해야하는데나같은경우는 다소 착찹해지고, 희망과 용기의 빛을 잃고 무거운 솜이된다.근데 뭐 인생 원래 그런거 아니까 그렇게 나를 위로하고 체념하고 만다. 그 덧없음을 견뎌내지못해서 타인에게 신경질부리는사람도많고, 꼬인방법으로 표출하는 사람도 많고, 더 씩씩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별로신경안쓰여서 신경도안쓰는 사람도많고 ㅋㅋㅋ사람들은 참 다양해.
사랑하는! 방탄소년단의 든든한 리더우리 남주니 생일 진짜진짜 완전 대박 축하~~~~~~☆★☆★☆★ 인터뷰를 읽든,믹테를 들어보든, 프롬을 읽든 남준이에대해 뭐하나만 찾아서 보더라도 금방 알수있음. 94년생 22살 남자애가 이렇게 속이 깊구나 이렇게 혼자 치열한 마음으로 살아가는구나 (감동받기 딱좋긔 ㅜㅜㅜ) 왜 사람은, 자기랑 비슷한 사람을 발견하거나, 공감 하고, 공감받을때 감동받잖아? 위로가 되고, 위안이되고. 나한테는 남준이랑 윤기가 그런존재다 엄청 시끄럽고, 파.괘.왕에, 귀차니스트에, 존나한길만판다, 어쩔땐 엄청웃긴 그런 성격들 넘어에 있는, 그 이면에 있는 공허함, 무겁게 달린 추같은 그런 부분들, 사색에 젖을수있는 모습들이 나한텐 위로가 정말 많이 된다. 나만 이렇게 쓸쓸한게 아니구나 나만 ..
하..... 제가 사랑하는 남주니가 오늘 생일이네여..... 하.... 오마이 사랑둥이.... (지민이말투로 읽어야함) 누나 이미 홀로 괜찮지않아도 괜찮은 사람이다.. 누나 자립심쩐다.. 독립심도쩐다.. 장가와라 장가와! 돈은니가더잘벌겠지만 우리 냄주니가 힘들때 기댈수있는 그런 너른 어깨를 가졌단다 ^^ ㅠㅠ울이삐 남준 ㅠㅠㅠㅠ 남주나 누나가 마니마니마니마니 사랑해 엄청응원한다 ㅠㅠ 남준 최애가 점점 뚜렷해지는것같다 음사실 잘모르겠다 일단 윤기맘 남준맘 교대근무중 아 뭔가 나쭈니 생일기념 글을 성의있게 쓰고싶은데 귀찮아서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도 안먹어서 몸은 귀찮지만 마음만은 진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