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잊지 말 것

누군가의 가족
어떤 회사의 소속원으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내 이름 세 글자 걸고
내가 내 숨을 쉬고 있는거니까

나는 내 삶을 살거다

기왕 이렇게 시작한거



고마워 남준아


오늘도 정말 많이울었다
연말부터 시작해서 눈물 마를날이없었어
늘 괜찮지만
사실 지나가던 누가 괜찮냐고 찔러본다면
울음이 터질정도로 괜찮지 않은 걸.

겨우 귀걸이 하나사러갔다가
지쳐보인다 힘들어보인다
스트레스받지말라는 말을 들었는데

주책맞게 눈물이 날뻔해서 눈물참느라 혼났다

울고싶지않다
힘들다
도망가고싶어 ㅠㅠ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