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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잡담

너와ㅋ나의ㅋ제주도ㅋ

weeeon 2016. 3. 17. 10:03

아니 어제 회식을 했는데

별로 안 취한 줄 알았는데 (조금 취한 줄 알았음)



너와나의 제주도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제주도가서 사랑놀이했던 추억을 곱씹는줄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단순히

애들이 제주도가서 화보촬영했다는 얘기를 듣고 변경한 대화명으로서

어제밤에 너무 행복했었던 내 감정을 표현하는 말이다.

이를테면 행복했던거지, 와 애들이 다음앨범 준비중이구나 ㅠㅠㅠ 심장이 쿵쿵대고 뭐 그런거지 ㅠㅠ




그나저나

나 진짜 술 잘 몽마신다.,....... 

그거먹고 이렇게 기억이 중간중간 삭제되있다니..ㅎ ㅓ..........


분명 누군가한테 박카스를 받았는데

그게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누가 줬는데 진짜..하....


맥주 한 5~6잔 마시고

소맥 두잔 마시고

소주..를 반도 안채워서 7잔정도 마신것같은데


필름쉬먀...?

진짜 조심해야겠어.... 그 순간엔 난 내가 제정신인줄알았지.....

어휴 (절레절레)




그래도 웃기다

너와나의 제주도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랑 나랑 뭔가 특별한 제주도가 있는 것 같다. 히히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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