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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방탄 생각을 많이 한것 같다.

내일 있을 티켓팅때문에 24시간째 맘졸이며 전전긍긍하는 중인데


아무래도 계속 지난 화온스를 생각하게 된다.

아 어땠더라

아 어땠지?

어느구역가야하지? 

막 고민하느라 화온스 떠올리는데. 너무 

아련하고 행복했던 기억이라

마음이 조금 벅차오른다. 몽글몽글.


좌석이 진짜 재밌긴한데

아무래도 스탠딩 가야겠다.

갈비뼈가 아프더라도 

첫콘은 무대아래서 애들을 보고싶당

막콘은..음..... 본무대를 갈것이냐 좌석을 갈것이냐....

아 진짜 덥겠지

12월에도 그렇게 땀흘렸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 선풍기 꼭 사서가야지.

애들보고싶다.

애들은 왜 그렇게 인기많은 가수고

나는 왜 안연예인이지!!


얼른 퇴근해야되는데

방탄때문에 퇴근도 못하고 이게 다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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