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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멜론켜서 방탄앨범 스트리밍

3. 카톡로그인

4. 네이버에 방탄소년단 검색해서 새로운 기사 뜬거있나 확인하기

 

며칠동안 읽을만한 기사가 딱히 없었는데

오늘 새로운 기사가 떠있다.....ㅠㅠ

 

애들이 '청춘'을 노래해줘서 너무 고맙다.

 

INEEDU와 RUN과 두장의 앨범과, 앨범에 담고싶었던 이야기.

속마음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던 whalien52.

윤기의 솔직한이야기를 들려줬던 Intro:화양연화, Intro:Never Mind

듣기만해도 저릿저릿해지는 고엽,

12집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흥탄소년단 & Ma City

미쓰롸잇, 이불킥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Converse High

가장 좋아하는 발라드곡 잡아줘랑 Outro:Love is not over

흔한아이돌에서, 대세아이돌로 발돋움 하기 시작했던 파트1에서  진솔한 이야기가 담겼던 이사

음원버전보다 선공개버전이 훨씬훨씬 더 좋았고, 잠깐의 정적과 파도소리가 들려서 감성에 젖을수있었던 Butterfly

애들이 이제 이런가사도 담아주는구나. 기특하고, 세상을 보는 눈이 있는 애들이구나 싶어서 좋아하는 뱁새

 

그리고 화양연화 파트1과 파트2의 자켓사진, 뮤직비디오.

진짜 너무너무 소중한 앨범들이었다.

 

이제 '화양연화'의 마지막 앨범 'Young Forever'이 나온다고한다.

 

팬이된지 아직 1년이 조금 못 되었지만,

애들을 알수있어서 영광이었고, 노래로 위로받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스러웠던 시간이었다.

'청춘'이 끝나면 어떤앨범을 들고나올 진 모르겠다.

더좋은 노래가 나올가능성이 더 크지만,

정말 '청춘' 앨범 두장은(영포에버까지 3장) 평생동안 간직할 인생앨범일것같다.

나한테도, 방탄한테도.

 

지금 기사읽고 글쓰는데도 막 글썽글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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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컴백' 방탄소년단, 다시 한 번 청춘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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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6001350310987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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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화양연화'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으로 컴백하는 방탄소년단(防彈少年團, Bangtan Boys, BTS)이 다시 한 번 청춘을 대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2일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화양연화' 시리즈의 마지막이자 세 번째 앨범인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을 발표하고 깜짝 컴백한다. 

방탄소년단의 그룹명은 각박한 사회에서 편견과 억압에 시달리는 10대의 바람막이가 되겠다는 의미로, 총알을 막아낸다는 뜻인 '방탄'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10대를 지키겠다고 제창하며 나온 이들은 학교시리즈 앨범을 발매해왔다. 이후 멤버들은 10대를 지나 청춘이 됐고, 지난해 첫 청춘시리즈 앨범을 발표했다. 청춘시리즈의 앨범 타이틀은 '화영연화'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뜻이다. 어느덧 가장 아름다운 순간인 청춘을 노래하게 된 방탄소년단은 10대뿐만 아니라 20, 30대를 아우르는 '청춘의 대변자'로 거듭났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이들이 청춘을 노래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발표한 '화양연화 pt.1'의 타이틀곡 '아이 니드 유(I NEED U)'는 영원할 것처럼 타오르지만 결국 식어버리는 사랑에 대해 그린 곡이다. 이어 11월 발표한 '화양연화 pt.2' 앨범의 '런(RUN)'은 누가 뭐라 해도 한 길을 따라 달려가겠다는 목표를 담은 노래다. 전혀 다른 메시지를 담은 두 곡은 '성장'이라는 메시지로 이어진다. '화양연화 pt.1'가 가장 아름답지만 그만큼 불안한 시기를 보내는 청춘을 표현했다면, '화양연화 pt.2'는 불안함을 갖고 있던 청춘이 그것마저 끌어안을 여유를 깨닫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담아 청춘의 성장기를 그린 것이다. 

이렇듯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낸 '화양연화' 시리즈는 청춘이 겪는 감정의 연속 선상을 표현해내 듣는 이의 공감을 더욱 자아냈다. 이에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가 전할 청춘을 향한 마지막 외침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들이 어떤 메시지로 청춘의 한 단면을 표현했을지, 또 그 메시지가 '화양연화'의 다른 시리즈 앨범과 만나 어떤 청춘의 성장기를 그릴지 기대가 모아졌다.

이들의 메시지가 기다려지는 건 그동안 '화양연화'가 전한 메시지가 청춘들과 통했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은 '아이 니드 유'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거머쥐며 케이블은 물론 KBS2에서도 트로피를 받았고, 이어 발표한 '런'으로도 같은 활약상을 보여줬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높아진 기대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7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6 BTS LIVE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 에필로그'를 펼쳐 이번 앨범에 걸린 의미가 배가됐다. 이번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이 '화양연화' 시리즈 앨범을 총망라해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무대의 방점을 찍을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보여줄 청춘의 시작과 끝은 어떤 모습일까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정영우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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