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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서비스에 대한 설명, 차별화전략, 드러나는 문제점, 의혹이 제기되는 부분에 대한 기사.
기술력에 +아이돌의 인지도를 더해 성공한것 뿐인데
어느순간 부터 네이버가 갑이 된 느낌적인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다.
"실시간으로 만나는 아티스트"아이디어는 진짜 좋았고, 비지니스모델도 탁월했고,
컨텐츠 보호도 잘하고있는데
브이앱의 처음 테마는 '실시간'으로 만나는 아이돌. 이었는데
녹화방송뿌리기 ㅋㅋㅋㅋㅋ 녹화방송뿌리는게 잘못됐다는건아니고
충분히 유튜브나 다른 플랫폼에서도 가능한 건데,
그걸 또 기가막히게 (얌체처럼) '브이앱'만의 컨텐츠로 확보한 그런느낌적인 늑힘... 자기들만 할 수 있는, 자기들만 제공하는 프리미엄 느낌 그런...
그리고 문제는 '아이돌'의 주요팬들이 10대라는건데, 브이라이브플러스 유료되는거보면 기가찬다
컨텐츠도 결코 싸지않고
퀄리티는 어쩔껀데 보장할수있습니까?
컨텐츠는요? 누가짜고 누가 지원하고 누가 고생합니까?
지금까지 v앱의 대부분의 컨텐츠는 아이돌(아티스트)측에서 자발적으로 준비해서 자발적으로 방송했던 것들인데
네이버는 오로지 '플랫폼'하나로 돈을 벌어먹겠다는 거잖아.
돈버는건 나쁜일이아니다. 좋은 아이템이기도하고.
1. 소비자를 고려했을때 가격이 적절하냐는 것
2. 그 가격을 받을만한 컨텐츠 퀄리티가 확보되냐는 것
3. 돈은 누가벌고 컨텐츠는 누가만드냐는것. 결국 아티스트들만 개고생한다이거지. 수익의 흐름이 타당하냐 이말이지.
그리고... 돈버는 사업인데
당연히 돈되는 쪽이 투자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인지도가없는 팀들에게 방송국 오픈이 어려운건 당연한것같다고 생각하는건
내가 너무 자본주의적인 마인드인걸까...하항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1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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