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역사를 기록한다는 것은 참 의미 있는 일이야.
내가 3년전에, 2년전에, 1년전에 이런 이야기들을 적어 놓지 않았었더라면
지금의 나는 예전의 내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몰랐겠지.
-
집 앞 탐탐에서 자소서를 쓰다가 a7r에 대해... 언제부터 시작했었는지 찾아보려고 블로그 들어왔다가
예전에 내가 써놨던 글을 보고 코가 찡했다.
내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아직도 게으름이다.
이건 미래에도 똑같을듯.
항상 경계하고
항상 움직이자.
그리고 항상 건강해!
내가 꿈꿔오던 미래가 어쩌면 가까이 다가왔다.
가까워진것만은 확실하다.
단지 얼마나 더 걸릴지를 모를뿐.
조금만 더 기다려줘.
성큼성큼 다가갈거야
'The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 가사의 재발견 (0) | 2017.07.20 |
---|---|
흠... (0) | 2016.11.24 |
오늘의 하루 (0) | 2016.11.20 |
줘터짐 (0) | 2016.08.12 |
당산역 올때마다 덥다.....온실효과... (0) | 2016.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