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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지엠은

쏜애플 - 아지랑이


이런 감성 너무너무좋다 

뼈에 사무치게 좋다 ㅠㅠ

마음이 절절하게 좋다 ㅠㅠ

이런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관념은 슬픔의 대용품이란 말을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근데 정말 흔치않아.. 

나도 흔치않은 사람인거겠지? 

그래서 사실 쪼금 외로울때가있다. 

많이 외롭진않다. 

외로운건 너무 당연한거니까 익숙하기도하고.. 그런것에 슬퍼할만큼 어리지도 않다 이젠

외롭진않은데, 감정을 소통할수있는 사람을 만나고싶다. 이건 절실하다.



하 오늘 퇴근길 상쾌했는데 

남주니가 또 날 잠재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잠수함이다 뻐끔뻐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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