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온
포도주스 먹는중. 빨대를 보니까 포도주스가 지나간 흔적이 붉게 남아있더라고. 그러면서 색깔에 대해 생각하게 됐지. 사실 짙은 붉은색인데 왜 보라색으로 익을까? 하다가~ 싱그럽고 탱탱한 포도가 열리는 포도밭에 가고싶다고 생각함. 드넓은 초원이 아니더라도, 포도나무들이 멋들어지게 자라있는지중해의 햇빛이 함께하는바람에 달콤함이 부유하는 그런 곳으로
# 아 난 이런노래 좋아 보컬은 영 맥아리가 없는 느낌이지만 이런 세션 이런느낌 좋쟈나~
# 오 좋아~ 좋은느낌~ 베이스좋아~ 리듬도 좋고~ 여러번 들어보고 이 곡도 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