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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치밀어오르는 스트레스는 싸이퍼로
일상에서 가볍게 꼬여서 짜증나는 스트레스 삭일땐
슈퍼키--드 어-쩌라고를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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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건드리면 친절하지 못할 것 같은 순간엔
어쩌라고 ㅅㅂㅈ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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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봤는데 지난주 음악중심에 나왔다?
오오
ㅋㅋㅋㅋㅋㅋ 역시 렛츠락때였던것같다
그날 공연이 밴드의시대였나... 밴드 서바이벌에서 슈퍼키-드 탈락하고 있던 바로 첫무대여서
"상황이 이렇게 될줄모르고 몇주전부터 이미 올려놨던 트랙리스트다. 오해없길바란다"
하고 어쩌라고를 불렀었다
ㅋㅋㅋㅋㅋ 한때 허택님 티비에 많이나왔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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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시작하고 감미롭고 아름답게 울리는 선율과
잣같은 상황에서 내뱉을 수 있는, 가장 간결하지만 감정의 핵심을 담은 그 말
의 조화가 대단하다고 생각

노래가사는 사랑이지만
무에 중요한가
사랑에 상처받았을때든
직장상사가 조가틀때든
가족과의 불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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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곡에서 차지하는 목소리의 비중을 굉장히 크게 생각함.
징고 허택님 보컬은 각자, 곡에 잘 어울림.
징고님은 감미로고 허첵님은... 음.. 드문 목소리야 ㅋㅋㅋㅋㅋ 애절하고 간절하고 진솔해 ㅋㅋㅋㅋㅋ

허택 랩좋앟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묵직한 톤으로 나왔으면 하는게 솔찍헌 저의 심정.
하지만 되려 날리는 톤때문에 감정의 궁지에 몰려 히스테릭한 화자의 모습이 잘표현됐다고 생각함.
그냥 내 취향이 무겁게 두다다 때려박는걸 좋아해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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