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 거울 / vitr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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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도 아니고

짜증도 아닌데

답답할 때

★파★워★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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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부르고싶다

하현우는 정말 성대가 튼튼한 것 같다 

이렇게 높게 씨게 부르는데도 끝까지 청량하고 건강한 톤이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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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리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트리올만 생각하면 웃겨죽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달밟던 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음만 낮추자던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나는 같은팀은 아니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송이들이 하기엔 기타랑 보컬이 너무 힘들었던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노래부르던 오빠 톤에 어울리는 곡도 아니었고 ㅋㅋㅋㅋㅋ(쌩발라드만부르던 사람한테 그게 왠 고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두에게 상처만남았던 곡 (비트리올 하자고 추진했던 2명만 즐거웠던곡) (보는사람도 안타까웠던 곡)

그런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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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은

도라이같은 맛이있지.. 암....

아니

순도높은 주체할 수 없는 똘끼의 집대성 뭐 그런느낌...?

나가수에서 불렀던 

한잔의 추억 / 나혼자 기타등등....

어찌보면 모든곡이 다 비슷한 창법으로 불려져서 느낌마저 비슷해지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긴하다고 생각함

국텐을 처음 접할때 묵은체증이 쑥 내려가는 듯 한 신선한 충격이 있었는데

자기복제가 좀 있는 느낌. 식상해지는 느낌. (과거 ㅇㅅㅈ워너비가 그러했던 것 처럼)

뭐 그룹 고유의 특성/개성을 잘 간직하는 걸 수 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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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랑 권정열이랑

비슷하게 생김. (닮지않음?)

물론 다르게생겼지만

둘이 느낌이 비슷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고로 국텐과 십cm의 비교아닌 비교를 할때가 종종있는데

둘다 노래를 정말 기,가막히게 잘부르는 것 같다.

보다 기교가 뛰어나고 맵시있는 쪽은 십땐띠 

하긴 뭐 장르도 다르고 창법도 다르고 부뉘기도 다른 두 팀을 비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마는

둘이 닮았는데 이렇게 다른것도 나름 신기하게 볼수 있는 것 같기도하고...(?)

근데 띱땐띠는  곡 소화력이 증말 대단한 것 같다.

며칠전에 벅스에서 땡스2015 영상 봤는데

스타킹타킹하는 노래 첨들었음.  난해하지만... 대단하다고 생각

' 이런노래(?)까지....!' 이런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달콤하고 달큰하고 사랑과 애교와 희망이 넘치는 곡도 잘 부르고..(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앞에서 만나~)

부드럽고 감미롭고 다정한 곡도 잘 부르고...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닮은거 하나로 십샌티 얘기를 끌어내는 나......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하현우도 다른장르, 다른느낌 노래부르면

진짜 잘부를것 같음. 

둘이 느낌이 비슷해....뭔가 느낌이 비슷해....

좀 작지만 단단하고 알찬(야무진) 느낌의 보컬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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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밭도 좋음

근데 난 거울이 가장 좋고

그 다음은 추억이 있는 비트리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