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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듯해 지는 노래다
가사도 포근하고 따듯하고 고맙고
멜로디도 너무 좋고 ㅠ.ㅠ
하루일과를 다 마치고 여유롭게 들으니까 너무 행복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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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햇살이 따듯한 봄 어때?
벚꽃엔딩은 산뜻하고 상쾌하고 설레이는 봄이라면
꺼내먹어요는 겨울이 풀리는 봄. 따듯함 포근함이 시작되는 느낌.
춥고 서늘한 계절보다는 아늑한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
실외보단 실내가 잘어울려. 너무 환한 실내도 말고.
조명이 살짝 은은하던가,
실외라면 햇빛이 공기중에 퍼져서 은은한 느낌으로.
좋은노래는 언제들어도 좋긴하지만,
사계절 중에서는 여름이 제일 별로일것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더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에어콘 빵빵틀어놓으면 덥진않겠지만, 곡이 주는 따듯함과 에어콘의 기계적인 차가움의 조합은 별로라고 생각함.
암튼
진심... 심신안정에 따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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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인터뷰도 읽고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추장스러운 겉 치레가 없고, 담백하고...자아가 선명하게 존재하는 사람같다. (?)
ㅋㅋㅋㅋ고양이 얘기할때 보니까 자기만 생각하는 것 도 같고 ㅋㅋㅋ
담담한 사람인 것 같다.
전체적으로 '후후' 웃으면서 보게 되는 그런 인터뷰?
부럽다
재능있게 태어나서
부럽다.
내가 하고싶은 일 하고 살아서
노래가 너무너무좋다 다
고맙읍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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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해솔이오빤줄알았는데 (연예인은 무조건 오빠같음)
89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생각보다... young하다고 느낀다면
내 나이가 많은건가
(내나이가 어때서~ 짜라자라잔)
아무튼. 오빠지. 굉장히 가까운 나이의.
아메바컬쳐구나... 쟈연티 크러쉬 다듀 얀키.. 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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