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날때부터 색을 좋아하던 저는가장 소중한 물건은 64색 크레파스였으며, 내 취미는 64색 크레파스를 색깔순으로 나열하는 것이었음. 초등학교 입학 후엔 파스텔이란걸 알게되면서,그때부터 내 취미는 티슈로 파스텔 닦으면서, 파스텔의 영롱한 색깔을 즐기는 것이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깔은 너무좋은것...음악과 색깔은 너무조와...... 에펙스 4walls 앨범 너무 아름다웠긔.... 짙은 주황과 짙은 남색... 크오오오오오..bbbbbb 상큼하게 이런조합이나파랑색 : 짙은남색, 안탁한걸로, 쨍한 푸른남색노란색 : 따듯하고 푹신해보이는 개나리색 아니면 차분하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이런조합.옅은회색/남색회색/개나리색 또는.. 올리브색(누리끼리한색)빨강 또는 옅은분홍색 요즘 눈에 자주 들어오는 색들은남..
어제는 이사를했다.가 아니군 토요일에는 이사를 했다. 이젠 진짜진짜 독립했다.오오...멋져.... 나쁘지않다(사실 엄청깔끔하고 딱 좋음)(한평정도만 더 넓어도 진짜좋을것같긴함)(그래도 딱좋음)(만족하는데 이케아옷걸이 놓게 딱 한평만 더 넓었으면)(?) 쪼금 춥다한....13도정도.....(많이추운거임) ㅋㅋㅋㅋㅋ많이춥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따숨2텐트 밖으로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게을러짐. 보다 정확히는,게으르다기보단 활동영역에 이부자리에 국한되는것 뿐. 그안에서 나름 부지런떤다. 그리고물내려오는소리가 크다...(짜증...)그래도 다행인건윗집이 매너있는 라이프스타일인것같아서 아침저녁으로 한두번 들린다는거?(주말만 좀 거슬릴것같다)(평일엔 집에 잘없으니까) 근데 화장실이 굉장히 쾌적해서 좋다..
# 오랜만에 돌아왔읍니다. 한동안 뜸했지만 내 뮤직라이프는 한순간도 끊기지 않았지 # 전주부터 넘나 느낌 좋은것 ㅠㅠㅠㅠ 11월말에 나왔으면 더좋았을것같다.. 그 계절 감성이네...... 옛날영화보는 것 같다... 어쩌면 노래가 이렇냐......ㅠㅠ 세상에 ㅠㅠ 서정적이고 서글프고 아련하지만 깨끗하고 순수함이있는 그런 사랑영화에 딱이지않아? ㅠㅠ 기타 미친다진심....ㅜㅠ 보컬도 미쳐.... 선명하지않게 담긴 목소리가 대박이네... 진짜 뭘좀 아는 사람...ㅠㅠ # 2분50초 부터가 대박인거같다..... 감성폭발..느낌이란게 폭발하셨고요... # 기타치면서 everything 부르고싶다ㅠㅠ 난 이런목소리는 잘 못내는데...ㅠㅠ # 사랑노래. 사랑....사랑이라....... 어려운거지.... 성공하기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