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0&aid=0000001933
너무너무 가고싶고 얼른 일 하고싶다 ㅠㅠ 얼른 넘어가고싶다 ㅠㅠ 너무 늦었지만 그래도 하고싶은거 해볼란다 상상을하면 설레고 떨린다. 엄청 힘들겠지 낮밤이 다 뭐야 시간에 엄청 쫒길테고 그래도 행복하고 재밌을것같다. 확신한다. 음악듣고 컨셉구상하고 이건어떨까 저건어떨까 내 예측과 대중의 반응이 맞아떨어질때의 그 쾌감은 이루말할수 없을 듯. 흔히 있는일이 아니겠지만. 완성도있는, 고퀄리티의 output을 내고싶다. 공부할게 너무많다. 모르는게 너무많고 시간은 너무빠르다. 무섭다. 나의 간절함.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7030602013831671002 [융합세상 - 콘텐츠] 뉴미디어 플랫폼 주도권 잡아라 방통 융합을 시작으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융합 현상이 본격화되면서 이 시장을 겨냥한 플랫폼 사업자들과 콘텐츠 사업자들이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주요 방송사들과 거대 통신사들은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뉴미디어 플랫폼으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고 있다. 콘텐츠 분야에서는 이 시장의 전통적인 강자인 CJ그룹을 포함해 대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시장에 진입, 다양한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플랫폼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통신사들은 플랫폼 시장에서 뉴미디어 사업을 준비하고 ..
# 방구석에서 하와이를 즐겨보아요 # 아놔......ㅋㅋㅋㅋㅋㅋ 플렉서스 보이시스? 이런 그룹도 있나? 하고 들었는데 호란같아........ 호란이랑 되게 비슷하다... 호란인가? ... .... (예쁘고 익숙한 목소리).... ..... ....이건 알렉슨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렉스 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 음....? 안녕바다 나무.....? ㅋㅋㅋㅋㅋ 소속사에서 앨범낸거구나(플렉서스뮤직) ㅋㅋㅋㅋㅋ 그랬구나.... 아우 여기도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가득하네 햐 아 호란다음, 알렉스 전 목소리가 박기영!!!!! 열린음,악회 갔을때 본 적 있는데 노래 정말 기깔나게 잘 부르시더라....b 이 간드러지는 독특한 나무목소리 ㅠㅠ 윈터플레이 어반자카파... 끝내준다정말 ㅋㅋㅋㅋㅋㅋㅋ..
# 따듯한 봄날에 따듯하고 밝게 듣기좋을 것 같네. 희망찬 느낌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계절은 가을 겨울. 한 밤 9시쯤 따듯하고 조용한 까페에서 틀어주면 몽글몽글하고 감미로움이 극대화되지않을까.... # 저는 김동완 목소리에 껌뻑 죽습니다(in every 신화노래) 목소리중심주의에 입각했을때 그룹 내 포지션이 애매한 경우가 엄청 많다. 목소리가 비슷하다던가 (엑소 백현디오)(심지어 잘부르는 사람들이 톤이 비슷해)(이 얼마나 안타까운 손해야) 목소리가 진짜 별로라던가 (이건 아이돌 조금만 파다보면 정말 유명한 몇명 금방알게되지...) (ㄱ...ㅏ...수인가...싶은...) 암튼 목소리 포지션 궁합이 좋은 팀이많진않은데 신화는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컬은 신혜성 김동완 이민우 셋다 예쁜 미성인데 혜성오..
걱정 너무 정직하고 올곧다. 단단하고 세 보이지만 담담해 보이는것 뿐. 그저 소용돌이를 조용히 잠재우고있는 것 뿐 ㅠㅠ 세상과, 나와 적당히 타협하는 것에대해 거부감이 극심한 애라 그래서 걱정된다 물론 타협하지않고 언제나 새로운자극을 받으며 사는 삶. 바람직하고 너무 멋있는데 너무힘든일이란걸 알고 지칠까봐.. 윤기 걱정에 속이 답답하다 아우 윤기는 무조건 나보다 잘나갈거고 돈도많이벌거고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 내 걱정이나 하는게 빠른데 ㅋㅋㅋㅋㅋㅋ 그런데도 깊은 생각이 담긴 긴 글을 볼때마다 이제는 걱정된다. 처음엔 감동적이고 너무 좋았는데 아씨진짜 답답하고 걱정된다 주변에 윤기와 닮은. 윤기와 같은 주파수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있어서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외딴섬처럼 외로울까봐 ㅠㅠ 그게 너무 걱정된다...
# 아련하고 잔잔한 겨울아침보다는 노을질때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데공기 엄청 깨끗하고 시원한 아침 또는 밤, 혼자 창문열고 전경 바라보면서 속시원히 듣기도 좋을 것 같다. 요컨대 포인트는 정적이고 잔잔한 순간 # 노래가 따듯하다. 따듯하게 들어요 # 나도 커버곡으로 처음 듣고 좋아하게 된 곡 섀이니 온U가 불렀었음. 그때가.... 계절이 가을인가 겨울이었다. 한 해가 저물어 갈 때 쯤. 차가울 때. 08년이었던가.. 아무튼 그때는 무서운줄도 모르고 매일 밤 mp3하나 들고 한두시간씩 산책했었는데 그때 정말 많이 들었었다. 이거랑 몇곡 있다. 중국노래도 있고 일본노래도 있고 (#) 정국이가 부르면 감미롭고 정적이고 아름다울것 같고 지민이가 부르면 아련하고 감정적이고 울컥할것 같다